[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닷새 만에 상승 반전했다.
닛케이225지수는 9일 전날보다 0.34%(64.55) 오른 1만9318.58에 거래를 마쳤다. 0.46% 상승 출발한 것과 비교해 장중 상승 폭은 둔화했다.
3월 미 금리인상 가능성이 점점 커지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 자연스레 수출주 수익성 증가 기대감이 높아졌다.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오후 2시44분 현재 114.54~114.55엔이다.
토픽스지수도 전날보다 0.29% 오른 1554.68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