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 NCT(엔시티)와 손잡고 협업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스타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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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NCT와의 컬래버레이션은 한국에서만 진행하는 단독 프로모션이다. 음료 이름에 NCT를 담아 협업의 의미를 더한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를 한정 음료로 선보인다.
제품은 NCT의 공식 색상인 펄 네오 샴페인을 연상시키는 탄산음료다. 분홍빛 하트 곤약 토핑을 넣었다. 열량은 그란데 사이즈 기준 100kcal 이하다.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도 출시한다. 플레인과 자몽 허니 두가지 맛으로 겹겹이 말아 올린 퀸아망을 납작하게 눌러 레코드판처럼 만들었다.
이외에도 NCT 콘서트백과 응원봉 등 다양한 디자인의 MD 상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다채로운 협업 상품을 통해 스타벅스와 NCT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세계적인 인기 그룹 NCT와의 협업인만큼 고객 구매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