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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는 이번 시연에서 5G 통신기술을 적용해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정보의 오류와 지연 가능성을 낮췄다고 밝혔다.
‘5G 자율주차’ 관련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LG유플러스, 세계 최초 ‘5G 자율주차’ 시연
-5G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적용
LG유플러스는 어떤 역할? 5G 활용 이점은?
[인터뷰: 선우명호 교수 /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LAB’]
“5G를 이용하게 되면 초지연(지연을 넘어선)통신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주차공간을 인식해서 주차공간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3G, 4G도 있었지만 이러한 통신기술은 지연성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즉 딜레이 타임(지연되는 시간)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 없는데, 5G의 경우는 이런 지연성에 대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연에 활용한 기술이 다른 영역에도 적용 가능?
-드론,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 적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