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53만원이던 이자가 115만원, 외식부터 끊어”
-공정위, 플랫폼 규제법 강행 모드
-외국인력 12만명 도입한다더니…예산·인력 부족에 2만명 펑크
-국정원장 조태용, 외교부장관 조태열
-[사설]상생효과 확인된 대형마트 휴업일 조정, 왜 주저하나
-[사설]쌓이는 나랏빚, 이래도 재정건전성 걱정 안 할 텐가
△종합
-6.3m 날아올랐다가 원위치로 안착…첫단추 꿴 ‘한국판 스페이스X 팰컨9’
-대통령실 “능력따라 발탁”…일각선 “회전문 인사” 지적
△고금리의 역습
-영끌했다 보증금 하락에 역월세 내고…빚 갚으려 12년 된 청약통장도 깨
-정책지원 통해 고금리 고통 덜어줘야…취약차주 선별할 엄격한 기준은 필요
△경제부처장관 인사청문회
-대주주 주식양도세 완화 시사…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언급도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 “HMM 매각 꼼꼼히 살필 것…음주운전·폭행 국민께 사과”
△플랫폼 규제법 강행 논란
-尹 “독과점” 언급에 급선회…항변 보장한다지만 ‘과잉 규제’ 불가피
-“美도 반대…결국 ‘韓기업 규제법’ 될 것”
△종합
-포스코 회장 ‘셀프 연임’ 규정 삭제…최정우 회장 이번주 거취 표명
-입법조사처 “지역의사제 위헌성 없다”…입법 탄력 받을 듯
-반도체·AI 등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582명 늘린다
-현대차, 가동중단 러시아 공장 매각
△정치
-尹 “한파 취약층 챙기고 간병지옥 해결 서둘러야” 민생 거듭 강조
-속도조절 나선 이낙연 ‘신당 열차’
-與, 청년 공략…영입인재 9명 중 6명 ‘8090년생’
-한미일, 北 미사일 탐지 정보 24시간 공유한다
△경제
-“준비없이 쿼터만 늘려”…공무원도 중기도 부글
-연이은 한파에 전력소비량 껑충…난방료 어쩌나
-엄마·아빠 모두 육아휴직하면 최대 ‘3900만원‘ 준다
-부동산 열기 식자 퇴직연금 중도인출 ‘급감’
△금융
-부산銀 PF 직원 금품수수 의혹 적발
-5대 저축銀 판도 바뀌었지만…고금리에 순위 올라도 떨떠름
-내년 정책금융 212조 쏟는다…5대 중점분야 육성 속도
△글로벌
-日 금융완화 유지…마이너스 금리 해제 내년으로
-이·하마스 전쟁, 수에즈 운하로 전선 확대 우려
-교황청 ‘동성 커플 축복’ 공식 승인
-전기차 강판시장 노린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특허분쟁 휘말린 애플워치, 최신모델 美 판매 중단
△산업
-1505억 실탄 확보…시장개척·신차개발 탄력
-최태원 “엑스포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시장개척으로 볼 땐 의미있어”
-JY 동행철학 결실…‘사피’ 취업 누적 5000명
-GS엔텍, 2000억원 규모 해상풍력 설비 ‘모노파일’ 공급계약
-르노코리아 ‘갓성비 소형 SUV’ XM3 인기 질주
△ICT
-경영 안정·호실적·배당 확대…KT ‘순풍의 돛’
-세종텔레콤·스테이지엑스·마이모바일 5G 28GHz ‘제4이동통신’ 주파수 신청
-수수료 무료 효과 있었다…업비트 점유율 줄고 빗썸 늘어
-AI반도체 의기투합 삼성·네이버 “조만간 양산”
△산업
-쿠팡 이번엔 명품시장 정조준…시너지 효과는 ‘글쎄’
-드론 상용화 성큼…비행승인 소요기간 30일→5일
-파격 할인·갓성비 신제품…성탄절 맞이 ‘케이크 전쟁’ 활활
-에스원 통합SI매니저 건물주 운영 부담 ‘뚝’
△증권
-산타 가고 나면 ‘까치랠리’…내년 실적에 쏠린 눈
-400억 차입금 열흘 연장…급락 피한 태영건설株 ‘임시방편’ 지적도
-양도세 완화 임박…개미들 화색
-골드만 “9만전자 간다”…반도체 경기회복 기대감 고조
-‘침체기’ 힘 못쓰는 2차전지…내년 전망은 “상저하고”
-이복현, SEC 출장길…내년부터 주가조작 과징금 2배
-‘신한마음편한TDF’ 3년 연속 수익률 1위
△부동산
-집값 조정기?…“넉달만에 3억원 뚝”
-‘철산법’ 개정안, 사실상 폐기 수순
-내년 비주택도 양극화…오피스·데이터센터만 웃는다
-모아타운 1호 강북구 번동 ‘세입자 보호 대책’ 가동…지원책 첫 적용
△건강
-무릎 관절염…중기 땐 골수줄기세포 주사, 말기 땐 로봇 인공관절수술
-술만 마시면 ‘필름’ 끊길 땐…알코올성 치매 의심을
-장기간 시술 필요한 임플란트·교정…광고보다 의료진 경력 따져야
△책
-사유의 공간서 배우는 경영통찰…리더 44인의 방을 엿보다
-세계의 수호자 자처한 美…‘공짜 안보’는 없다고?
-‘막달레나 세탁소 사건’ 담은 제2 크리스마스 고전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 “신입생 30% 無전공 입학, 전과도 자유롭게…취업률 72%로 올릴 것”
-경쟁력 잃은 학과 구조조정…상위학과엔 정원·예산 혜택
△오피니언
-[목멱칼럼]‘소소은행’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데스크의눈]벼랑끝에 선 재계
-[기자수첩]금융사 불건전 영업 근절, CEO들이 앞장서야
△피플
-초임검사 신종식 “재범 막고, 피해 회복 고민하다보면 야근은 일상이죠”
-금감원 적극행정 시상…최우수부서에 금융사기전담대응단
-현대엔지니어링, GH·GS건설과 고층 모듈러 사업 MOU 체결
-현대차그룹,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美뉴욕경찰 사상 첫 한국계 총경 탄생…허정윤 경정 내정
-케이블TV방송협회 새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한진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 기탁
△사회
-‘월 6만2000원’에 서울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내달 27일 첫선
-송영길 구속…‘돈봉투 수수 의혹’ 의원들 겨누는 檢
-시·도교육청 13조 빚 6년 만에 다 갚았다
-용인시 내년 인구 110만 돌파…울산광역시 넘을 듯
-경복궁 첫 낙서범은 10대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