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IG손해보험, 단기수출보험시장 진출..민간 최초

  • 등록 2016-07-20 오후 5:16:57

    수정 2016-07-20 오후 5:16:5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KB손해보험과 AIG손해보험이 민간 최초로 보증보험 중 단기수출보험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장은 그간 무보험공사가 독점해왔다.

단기수출보험은 결제기간 2년이내의 단기수출계약을 체결한 후 그 수출이 불가능하게 되거나 수출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된 때에 입게되는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제14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두 보험사가 단기수출보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13년 8월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에서 단기수출보험 시장을 민간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도 단기수출보험 허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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