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편의성·안정성 강화' 레이저 피부 치료장비 ‘클라리티 투’ 출시

  • 등록 2019-07-25 오후 2:39:55

    수정 2019-07-25 오후 2:39:55

루트로닉 두번째 신제품 클라리티 투 (사진=루트로닉)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피부 치료 의료장비 생산업체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두번째 레이저 치료 장비 클라리티 투(CLARITY II)를 국내에 내놨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회사가 자체 개발한 ‘클라리티 프로(CLARITY Pro)’의 후속 모델이다.

회사 관계자는 “클라리티 투는 시술 시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혈관 병변 치료를 위한 팁도 추가해 시술 효과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이저를 쏘는 부위 또한 기존 모델의 20mm에서 최대 25mm로 확대돼 시술 효율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트로닉은 시술 시 레이저 빔이 겹치는 구간을 일정하게 조절해 조사(인텔리전트 트랙킹)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피부 표피 온도를 측정해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레이저를 차단(온도조절센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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