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의료 기기 제조업체 쇼크웨이브 메디컬(SWAV)이 131억달러에 존슨앤드존슨(JNJ)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5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쇼크웨이브의 주가는 1.57% 상승한 325달러를 기록했다. 존슨앤드존슨 주가는 0.3% 상승한 152.98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은 쇼크웨이브 1주당 335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쇼크웨이브의 전날 종가인 319.99달러에 4.7%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