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예비중견·중견기업 안정적 성장 적극 지원할 것”

  • 등록 2016-09-21 오후 5:46:14

    수정 2016-09-21 오후 5:46:1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1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수도권지역 BLF 회원사 및 우수 거래처 등 80개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최근 경제현안에 대한 정보교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적으로 실물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현안을 파악하고, 산업현장의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책은행의 적극적인 금융지원 및 상생 방안을 모색코자 실시됐다.

이날 산업은행 임해진 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경제가 구조적 저성장 국면에 진입해 있어 중견·예비중견기업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인 바, 산업은행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이 창의와 혁신의 기업가정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재도약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간담회 후 임해진 부행장은 산업은행의 지원을 통해 반도체 생산장비 시장에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에프에스티를 방문, 회사의 세계시장 진출에 관한 비전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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