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S&P500 지수, 연말까지 5900 갈 것”

  • 등록 2024-07-08 오후 10:38:19

    수정 2024-07-08 오후 10:38:19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오펜하이머는 뉴욕증시의 기록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S&P500 지수가 5900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존 스톨츠푸스 오펜하이머 수석 투자 전략가는 연말 S&P500 목표치를 기존 5500에서 59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5일 종가 대비 약 6%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톨츠푸스는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이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투자 필요성을 부각시키며 시장 변화를 일으켰다”면서 이러한 변화는 11개의 S&P500 섹터에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연준이 올해 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시장에 또 다른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톨츠푸스는 올해 초 S&P500 목표치를 5200으로 제시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월가의 S&P500 최고 목표치는 에버코어ISI가 제시한 6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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