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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 실장은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본인도) 하루 여러 번 대통령 전화를 받는다”며 “안보실장이든 국방장관이든 대통령과 여러 번 통화하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장 실장은 “통화 당시 기간은 이종섭 전 장관이 우즈베키스탄에 출장 갔던 기간”이라며 “우즈베키스탄과 어떤 현안 때문에 상의하려고 전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 통화를 채상병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논리적인 무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