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지원본부장에 배종균 상무 선임

  • 등록 2017-02-01 오후 3:45:42

    수정 2017-02-01 오후 3:45:4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현재 공석인 지원본부장에 배종균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배 신임 지원본부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와 KB국민은행 부산 법조타운 지점장과 KB국민카드 본부장(상무) 최고보안책임자(CS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CBM컨설턴트 상무 등을 거쳤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신용카드 및 캐피탈 등에 대한 업무경험을 고루 갖춘자로서 업계현안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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