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시프트업 3대 주주 등극…지분 6.15% 확보

  • 등록 2024-10-07 오후 7:19:01

    수정 2024-10-07 오후 7:19:01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462870) 지분 6.15%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CI=시프트업)
주식 취득은 지난 8월8일(296만주), 30일(62만주) 두 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은 김형태 대표(38.85%)와 에이스빌(35.03%)에 이어 시프트업 3대 주주에 올랐다. 국민연금 측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7일 기준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 규모는 약 2314억원이다. 이날 국민연금 지분 매수 소식에 힘입어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77% 오른 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