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연기금·운용사, 의결권 적극 행사 필요"

  • 등록 2024-09-12 오후 4:36:17

    수정 2024-09-12 오후 4:36:17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연기금과 자산운용사를 향해 의결권을 적극 행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에서 “기관투자자의 투자가 실질적으로 확대되고 기업의 체질이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감원도 펀드의 독립적인 의결권 행사가 방해받지 않도록 지원하고 연기금 위탁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적정성, 스튜어드십 코드 준수 여부 등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좀비기업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절차 단축과 상장유지 요건 강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