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300억 자금 대여

  • 등록 2022-03-10 오후 4:29:58

    수정 2022-03-10 오후 4:29:5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계열사인 에어서울에 300억원의 운영자금 대여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6%이며 계약기간 중(2022년 3월 24일 ~ 2023년 3월 24일) 필요시마다 자금이 대여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만기도래한 대여금 한도 총 300억원의 기한을 연장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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