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대전광역시와 업무 협약

  • 등록 2016-08-18 오후 4:35:43

    수정 2016-08-18 오후 4:35:43

정길호(왼쪽 두번째)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권선택(세번째) 대전광역시장과 OK저축은행 컨택센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K저축은행 제공)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계열사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등)의 OK저축은행은 1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OK저축은행 컨택센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OK저축은행은 대전광역시 관할 구역 내에 컨택 센터를 설치·운영하면서 상담사 채용 시 대전광역시 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OK저축은행은 최근 대전중앙지점을 오픈했고 9월 대전컨택센터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시는 OK저축은행 컨택센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고 유관 기관인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광역시 컨택센터협회 역시 OK저축은행 컨택센터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대외 홍보활동 및 지원사업을 도모하기로 했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는 저축은행의 목적에 맞게 관계형 영업 및 지역 경제 개발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은행과 대전광역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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