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서울 남대문로로 본점 이전

  • 등록 2016-07-11 오후 4:57:02

    수정 2016-07-11 오후 4:57:0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서울 중구 남대문로로 본점을 이전하면서 11일 본점이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2년 1월 10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구 토마토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 받으며 영업을 개시한 신한저축은행은 2013년 4월 서울의 예한별저축은행과 합병하면서 영업구역을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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