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CNBC는 7일(현지 시각) 펠로튼 인터랙티브(PTON)이 다수 사모펀드의 인수 대상 기업이 됐다고 보도했다. CNBC는 관련 사안에 정통한 인물을 인용해 펠로튼이 비상장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수 사모펀드는 펠로튼 인터랙티브 인수를 고려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공식적 논의를 한 곳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앞서 펠로튼은 2025 회계연도까지 운영 지출비를 약 2억달러 절감한다고 발표해, 이번 인수전에서 더 매력적인 후보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펠로튼 인터랙티브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서 20% 급등해 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