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GS엔텍에 360억 규모 채무보증"

  • 등록 2019-08-22 오후 5:20:23

    수정 2019-08-22 오후 5:20:2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GS글로벌(001250)은 자회사 GS(078930)엔텍이 수출입은행에서 빌린 300억원에 대해 36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채무보증은 기존 채무보증의 연장 건”이라며 “당사의 자회사인 GS엔텍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공받는 수출이행자금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기 채무에 대한 지급보증은 수출입은행법상 수출 촉진 및 수출경쟁력 제고와 관련된 채무에 대한 지급보증”이라며 “이는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지급보증 제한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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