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엔터테인먼트, 추가 상승여력 제한적 ‘시장수익률’-레이몬드제임스

  • 등록 2024-06-25 오후 11:15:39

    수정 2024-06-25 오후 11:15:3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레이몬드제임스는 25일(현지시간) 최근 주가 상승세를 보인 카지노 및 스포츠 베팅 업체 펜 엔터테인먼트(PENN)에 대해 현재 가치평가가 적절하다며 시장수익률 의견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RJ 밀리건 레이몬드제임스 애널리스트는 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하고 기존 목표가 20달러를 삭제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펜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4.34% 하락한 18.50달러를 기록했다.

밀리건 애널리스트는 최근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활동과 인수합병 기대감으로 인한 주가 상승이 향후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펜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지난 한달간 약 21% 상승했다.

그는 “디지털 부문의 수익성 경로가 여전히 불확실하고 단기적으로 회사 매각 등 전략의 극적인 변화가 예상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에게 수익를 실현하고 해당 섹터에서 더 나은 위험 조정 기회를 모색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펜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올해들어 약 25% 하락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