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3분기 수출 17~18% 상승”

  • 등록 2017-08-02 오후 4:24:17

    수정 2017-08-02 오후 4:24:1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3·4분기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7~18% 내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이 2일 발표한 ‘2017년 2분기 수출 실적 평가 및 3분기 전망’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는 전년동기 대비 7.9% 상승했다.

수은 관계자는 “수출 대상국 경기회복이 이어지고 있고, 주력 수출 품목 단가 상승에 의한 가격효과로 수출 회복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출액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나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두 자릿수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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