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K네트웍스와 주요 O2O서비스 시작

  • 등록 2016-07-27 오후 4:20:07

    수정 2016-07-27 오후 4:20:0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는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주유소를 선택해 예약 결제한 후 주유소를 방문해 간편하게 주유하는 ‘자몽’ 서비스를 수도권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이를 위해 SK네트웍스 명동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제휴 조인식을 갖고, 양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몽(自夢)은 ‘자동차가 꿈꾸는 모바일 주유소’라는 의미로,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은 자몽 앱을 통해 주유소 위치와 가격,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멤버십회원 할인, OK캐쉬백, 주유쿠폰 등 고객이 사용 가능한 모든 혜택이 자동적으로 적용된 가격으로 예약 결제를 하면 된다.

자몽 앱으로 선결제를 하는 고객들에게 주유소 가격 대비 리터당 20원 이상의 특별 할인을 제공하고, 주유 금액별 스탬프 적립을 통해 추가 할인 및 선물 쿠폰도 증정한다. 결제 후 당일 방문을 하지 못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결제 취소가 되며, 고객이 받는 불이익 또한 전혀 없다.

신한카드와 SK네트웍스는 26일부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몽’ 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하고, 추후 신한카드의 O2O 서비스인 신한FAN클럽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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