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글로벌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과 사내 인트라넷에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휴온스그룹 전 임직원에게 챌린지 동참의 뜻을 밝혔다.
윤성태 부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인간의 생명을 다루고, 국민 보건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해야한다는 제약회사의 사명감뿐 아니라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그룹 철학과도 맞닿아있다”며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교통안전 문화와 성숙한 교통 문화가 우리 사회에 빠르게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공장이 위치한 충북 제천시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아동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보건 의료 서비스와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