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은 12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연결기준으로 2분기 영업손실이 5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70.19% 줄었다고 잠정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88억5000만원으로 22.18% 늘었고 1억3500만원 당기순손실도 적자폭이 87.26% 감소했다.
루트로닉은 지난해 해외지점 투자 확대에 나서며 비용 증가로 적자를 많이 봤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지난 7월에 두번째 신제품 클라리티2까지 출시됐고 환율효과 또한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리티2는 제모나 점, 검버섯 치료 장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