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금융회사 자체 보안성 심의 가이드 발간

  • 등록 2016-07-26 오후 6:06:21

    수정 2016-07-26 오후 6:16:4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은 금융회사가 자체 보안성 심의 시 참고할 수 있는 ‘금융회사 자체 보안성 심의 가이드’를 발간하고,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과거 보안성심의 사례, 금융회사 모범사례, 관련 규정, 유사 제도 등을 종합 분석해 작성했다. 가이드는 금융보안원 사원기관에게 책자로 배포하고 금융보안원 금융ISAC 정보공유포털을 통해 게시·공유할 예정이다.

금융보안원 허창언 원장은 “금융권에 금융과 IT가 융합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보안성 검토, 보안 가이드 개발 등 자율보안체계 확립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보안원(원장 허창언)이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금융회사 자체 보안성 심의 가이드’ 설명회를 열고 있다. (사진=금융보안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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