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작년 영업손실 551억원…미니스톱 인수 여파

  • 등록 2024-04-01 오후 6:19:18

    수정 2024-04-01 오후 6:19:18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미니스톱 인수·통합 비용 여파로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했다.

(사진=코리아세븐)
1일 코리아세븐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 6918억원, 영업손실 551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1024% 급증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989억원으로, 전년(481억원) 대비 대폭 늘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미니스톱 통합관리(PMI) 비용이 반영된 탓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