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12분 기준 프로지니의 주가는 29.95% 하락한 17.12달러를 기록했다.
프로지니는 계약 해지를 통보한 고객사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자일렌드라 싱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해당 기업으로 아마존닷컴을 지목했다.
싱 애널리스트는 “대형 고객의 계약 해지는 일회성 상황이고 광범위한 시장 추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며 이 소식 이후에도 프로지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33달러에서 26달러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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