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마스터카드가 지난 11월 1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소매업체들의 판매 실적 자료를 통해 해당 기간 매출 증가율이 3.8% 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력한 프로모션 효과로 지난해 매출 증가율 3.1% 보다 상승한 것이자 마스터카드의 전망치 3.2%보다도 웃돈 결과였다.
해당 조사기간의 온라인 판매는 6.7%로 지난해 6.3%보다 상승했으며 특히 의류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말 특수 기대감에도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34분 주요 소매업체들의 주가는 타깃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뿐 월마트와 아마존 모두 소폭 하락으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