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슬라(TSLA)를 필두로 한 기술주 랠리로 산타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웨드부시가 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이같은 기대감은 내년 1월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기대감을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특히 규제완화 재료를 빅테크 기업들이 소화해내며 연말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또한 AI 혁명과 빅테크 기업들이 향후 3년간 AI부문에 1조 달러 넘는 대규모 투자를 쏟아내며 2025년에는 관련 기업들이 20% 넘는 주가 상승을 추가로 보여줄 것이라고 웨드부시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