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O2O 서비스 플랫폼 ‘생활앱’ 출시

  • 등록 2016-07-21 오후 6:04:03

    수정 2016-07-21 오후 6:04:0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성카드는 O2O(온오프라인연계)업체와 고객들을 연결해주는 O2O 플랫폼인 ‘생활앱’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생활앱’을 통해 생활에 꼭 필요한 20여 업종 19개 제휴사를 선정해 O2O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달음식 업계 강자인 ‘배달의민족’, 글로벌 호출 택시 ‘우버’ 등 인지도가 높은 O2O 선도업체 뿐 아니라 전국적인 가맹점망을 보유한 ‘SPC’와도 제휴를 체결했다.

‘생활앱’은 삼성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는 ‘삼성 앱카드결제’ App에서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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