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7조원대 미 원전 손실로 반도체 부문 분사·지분 과반 매각을 추진 중인 도시바가 피인수 대상으로 일본계 기업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도시바 반도체 부문은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삼성전자(005930)에 이은 세계 2위 기업으로 SK하이닉스(000660)를 비롯해 미국 웨스턴디지털(샌디스크), 마이크론, 홍콩 훙하이 등 10여 기업이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 도시바는 이달 말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있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