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협 발전방안은…29일 농협중앙회 심포지엄

도시 내 농산물 판매사업 확대방안 등 논의
  • 등록 2019-05-29 오후 8:44:41

    수정 2019-05-29 오후 11:34:06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왼쪽 5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도시 농협 발전방안 심포지엄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협중앙회는 29일 서울 중구 본관 중회의실에서 도시 농협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간부와 도시지역 농·축협 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시 농협의 농산물 판매사업 확대와 정체성 확보 방안, 지역사회 공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은 전국 1100여 농·축협으로 이뤄진 농업인 조직으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심 내에도 지역 농·축협이 있어 도시-농촌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허식 부회장은 “농업인만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꾀했던 이전의 역할에서 벗어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추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