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계 신임 대표는 25년간 국내외 전문의약품 제조 및 유통 관련 기업에서 마케팅과 경영, 연구기획 등을 총괄하는 등 풍부한 업계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후 착상 전 배아 선별 검사인 ‘지노브로’, 자궁내막 수용성 검사인 ‘ERA’ 등을 출시했다. 테라젠지놈케어는 특히 사회적 관심이 높은 난임 분야 연구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기업인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상장(IPO)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