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총장은 법무부 검찰과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검찰 내 기획통으로 꼽힌다. 심대평 전 충남지사의 장남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일 심 총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으나 법사위 파행으로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인사보고서 재송부 시한인 11일까지도 국회가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하면서 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없이 심 총장을 임명했다. 심 총장은 추석 연휴 이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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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9-12 오후 6:29:15
수정 2024-09-12 오후 6: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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