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교육 홈페이지 전면 개편

  • 등록 2017-02-15 오후 4:52:59

    수정 2017-02-15 오후 4:52:5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교육 홈페이지(금융교육센터)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다음달 16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감원 및 유관기관 등에서 다양하게 제공하는 금융교육 체험 프로그램, 교육 콘텐츠 등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한곳에’를 신설키로 했다.

또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쌍방향 온라인 금융교육 과정을 도입키로 했다.

이를 위해 이용자별 학습수준 테스트 기능을 통해 테스트 결과에 따른 수준별(초급, 중급, 고급, 최고급) 콘텐츠를 제공하고 과정별 학습 종료시 스스로 학습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테스트 통과시 온라인 교육 이수 수료증을 발급키로 했다.

또한 금융교육센터 이용자의 사용 빈도를 반영해 메뉴를 재구성하고,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해 방문자의 편의성을 제고키로 했다.

이봉헌 금감원 금융교육국장은 “금융소비자 중심의 디자인 및 메뉴 개선, 온라인 금융교육 제공 등을 통해 금융교육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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