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내달 예금보험제도 개선 TF 발족

8월까지 개선방안 마련
  • 등록 2022-03-31 오후 5:42:39

    수정 2022-03-31 오후 5:42:3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내달 초 금융당국과 업권 및 전문가 등으로 예금보험제도 개선 민관합동 TF를 발족한다고 31일 밝혔다. 예보는 TF를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팀장)과 공사 기금관리단장(간사), 각 금융협회 기획담당 임원(5), 민간전문가(5)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예보는 연구용역과 연계해 주요 개선과제에 대한 검토 및 논의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개선방안을 8월까지 마련하고 관련 법령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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