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 엘라스틱(ESTC)은 지난 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해 보인다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오전 8시 40분 기준 엘라스틱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24% 급등한 117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엘라스틱은 지난 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59달러, 매출이 3억65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0.38달러, 3억5400만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엘라스틱은 연간 매출 전망치를 14억5100만달러~14억57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4억4100만달러를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