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작업관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스마트시트(SMAR)는 사모펀드 비스타 에퀴티 파트너스와 블랙스톤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24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스마트시트의 주가는 6.17% 상승한 55.31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스마트시트를 인수하는 금액은 84억달러(주당 56.50달러)이며 이 거래로 인해 스마트시트는 지난 2018년 4월 27일 주당 15달러의 가격으로 신규 주식 공모를 실시한 이후 약 6년 만에 비상장화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