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안전진단 넘었더니 공사비 고개…서울 재건축 올스톱
-중국발 메모리 치킨게임 격화…K칩, 범용D램 시장 빼앗길 판
-대기업 10곳 중 7곳 “내년 투자, 계획 없거나 미정”
-STO법제화 하세월…스타트업 고사 위기
-[사설]민주, 돌연 간첩죄 확대 반대…소잃고 외양간 고칠 건가
-[사설]멀쩡한 기업 흔들어대는 ‘허위 정보지’, 강력 단속해야
△종합
-파운드리 재건 외쳤지만 실적 추락…4년 만에 쫓겨난 ‘인텔 구원투수’
-반도체 물갈이 속 깜짝 유임 ‘액시노스 부활’ 무거운 과제
△멈춰선 수도권 재건축
-공사비 갈등에 뒷짐 진 정부…17만가구 조기 착공 차질 불가피
-재초환 폐지, 재건축 촉진, 도시정비법…주택 공급 활성화 법안들 국회서 낮잠
△만취운전 공화국
-대형사고 부루는 만취운전 증가세…“신상공개 등 극약처방 필요”
-술 마시고 출석…졸거나 게임 ‘딴짓’…‘시간 채우기’ 전락한 재발방지 교육
△중국발 메모리 겨울
-中 물량공세에 최신 D램 값도 뚝…韓, 저전력 AI칩으로 승부해야
-美, HBM 中 수출 통제…SK보다 삼성에 타격
-삼성도 SK도 “저장·연산 합친 PIM가 미래 먹거리”
△종합
-“임원 친익척 정보까지 등록해야하나”…은행권 과잉통제 확산 우려
-판매자 신원 안 밝히고, 허위광고…공정위 ‘알테쉬’ 제재착수
-STO활성화 골든타임 임박…내년 상반기안에 꼭 법제화해야
-“2030년 男 육아휴직 사용률 70%까지 끌어올린다”
-“과감한 인센티브로 적극적인 투자 유인 필요”
△정치
-野 “후퇴는 없다”…탄핵 반발 감사원·검찰에 공세 수위 더 높여
-불법사금융 근절법 합의 처리…플랫폼 규제안 논의조차 못해
-韓·키르기스 ‘포괄적 동반자’ 무역·에너지 ·광물 협력 강화
-“과학 안보이는 과방위…과학·방송 신속히 분리해야”
△경제
-월세 내면 ‘텅장’…지갑 닫은 1인가구
-저성장 먹구르…소비자물가 석 달째 1%대 둔화
-‘시가 220억’ 나인원 한남 86억에?…초고가 아파트 ‘꼼수 증여’ 막는다.
-드라마 속 ㅤ떡볶이 먹으러…히잡 쓴 인니 MZ 홀린 K푸드
△금융
-신협·새마을금고 ‘스트레스 테스트’ 도입
-“위고비 100만원 보장”…비만 보험 시장 열린다
-한도 87% 넘었는데…국회에 발묶인 ‘산은 자본금 증액’
△글로벌
-CEO 역대급 칼바람…美, 열달간 1824명 짐싸
-머스크 142조원 보상안 美 법원, 2심서도 ‘불허’
-의회 패싱한 총리, 쫓겨날 판…佛 정부 62년 만에 붕괴 위기
-트럼프 “‘US 스틸 日에 매각 반대”
-스페이스X 몸값은 1년새 2배↑
△산업
-LG엔솔, GM과 ‘각형 배터리’ 공동개발 나선다
-中 후판 잠정관세 여부 이르면 내달 결정…골머리 앓던 국내 철강업계 숨통 트이나
-믿을건 SUV…내년 경쟁 더 치열
-현대차·기아 인도대학 3곳과 미래차 공동연구
-LPG·가솔린 쟁점만…KGM,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월드프리미어 여는 LG 공감지능 청사진 밝힌다
△ICT
-임원 40여명 줄인다…SKT, 조직개편 가속
-청소년 SNS 금지령 확산…업계 주시
-“AI 특허 30여건…보안 담당자 역량 강화 도울 것”
-쏠쏠한 부업 ’쏘카 핸들러‘, N잡러 2030세대에 인기
△생활경제
-커피부터 샴페인까지…‘구독 생태계’ 키우는 편의점
-할리스 홀리데이 시즌 뮤즈 버츄얼 아티스트 ’나이비스‘
-“혜택만 빼먹고 탈퇴”…멤버십 규제, 악성고객 늘릴라
-갑자기 찾아온 한겨울…난방비 걱정에 발열 내의 불티
△증권
-트럼프 당선 한달…코스닥, 8년전처럼 반전 쓸까
-몸집 키운 한화리츠…다음 스탭은 FTSE지수 편입
-“대체 거래소 無장애 도전…‘88~66’ 미션 완수할 것
△증권
-연기금은 2차전지, 개미는 반도체·조선에 베팅
-현대차 달릴 때 포스코는 반토막
-돌아온 배당주 계절…금융주 줄줄이 ‘신고가’
△부동산
-전세사기 여파…서울 비아파트 계약 70% 월세
-‘고양시청역~세절역’ 20분대 고양은 평선 2031년 개통 추진
-부동산 한파에…문닫는 중개업소·중소건설사 증가
-만점 청약통장 몰린 한강변 아파트…3인가구는 ‘그림의 떡’
△의료·헬스
-288g 아기부터 기형아까지…2만명 살린 영웅들
-통증 없는 탈장, 방치하면 합병증 위험…빠르게 치료해야
-병·의원서 본인확인…휴대폰만 있으면 OK
-건조한 피부…‘스킨 부스터’로 수분 충전
△BOOK
-전세계에 한국어 강연…다시, 한강의 시간
-트럼프 2기, 한국어 실익 챙기려면
-면접은 합격의 관문?…성찰의 기회!
-200자 책꽂이
△MICE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캠핑장 예약폭주…관광벤처 아이디어로 활력 ‘업’
-‘코엑스 마곡’ 개관 효과 톡톡…인근 식당·카페 매출액 30%↑
-태국 방콕 관광기업지원센터에 8개 기업 입주…세무·법무 상담 등 지원
-마이스 브리프
-이주의 주요 행사
△오피니언
-[목멱칼럼]초급간부 이탈, 국방장관이 자리걸고 해결해야
-[데스크의 눈]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과 대한민국
-[기자수첩]위기의 포스코…파업은 공멸만 부를 뿐
-e갤러리 김수강 ’능소화‘
△피플
-연말 시상식 왕자, 트로피 추가…“팬들의 힘, 내년도 우승”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도전장…“체육인 위해 목소리 낼 것”
-우리금융, 이웃사랑 성금 150억 전달
-“암 치료 실마리 기초연구에서 찾아야죠”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혁신 기업가 적극 지원”
-HD현대 성금 20억 기탁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길”
-인사가 만사
-명복을 빕니다
△사회
-학생 끼니도, 시민의 발도…서울 급식·지하철 6일 다 멈춘다
-‘재정적자’ 사립대 10년새 77곳으로…“폐교 지원 법안 시급”
-4조 기술 中에 넘긴 최대표, 삼성·하이닉스 전 임원이었다
-연대 손 들어 준 法 “논술 공정성 훼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