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6.4 지진 발생

  • 등록 2025-01-13 오후 9:42:48

    수정 2025-01-13 오후 9:42:48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13일 오후 9시 19분(한국시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남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사진=기상청)
진앙은 북위 31.80도, 동경 131.6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0km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는 진도 5약 강진이 감지됐다. 일본에서 진도 5는 한국의 6~7과 비슷한 정도로 선반의 식기가 떨어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정도다. 고치현과 미야자키현에는 쓰나미주의보가 내려졌다. 예상 쓰나미 높이는 1m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