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오픈

  • 등록 2016-07-28 오후 5:33:28

    수정 2016-07-28 오후 5:33:2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마포구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복합문화공간인 신한카드 FAN(판)스퀘어를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양한 즐거움과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컬쳐 플랫폼’을 표방하는 신한카드 FAN(판)스퀘어는 420여석 규모의 중극장 ‘라이브홀’(스탠드시 1000명 수용)과 300평 규모의 복합공간 ‘드림홀’로 구성돼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젊은 감각의 열정적인 공연을 담아낼 라이브홀은 실력파 밴드들의 콘서트와 뮤지컬, 연극 등의 컨텐츠로 운영되고, 온 가족을 위한 드림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부터 전시, 체험전까지 폭넓은 장르의 컨텐츠를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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