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오전 7시41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5% 상승한 426.94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번스타인의 마크 모들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511달러에서 516달러로 소폭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디.
모들러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자본지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상대적으로 덜 힘을 받았다”며 “그러나 이 같은 염려가 곧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한 것이다.
지난 한해 마이크로소프트는 13% 가까운 주가 상승을 보였으나 같은기간 나스닥지수 연간수익률 32%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