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러시아 진출기업 애로사항 대책 논의 나서

제2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대외반 회의
  • 등록 2022-03-10 오후 7:08:08

    수정 2022-03-10 오후 7:08:0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외교부가 러시아 제재에 따른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점검 및 지원하기 위해 제2차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대외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외교부 경제외교 태스크포스(TF) 단장인 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이 회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주러시아대사관과 러시아 주재 유관기관 및 진출 기업,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물류 운임 상승과 물류난으로 인한 러시아 소재 한국 기업들의 제품·부품·원료 등 수급난, 원활하지 않은 송금 절차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대책을 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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