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상업용 로봇시장에서 실내 자율주행 기술과 함께 멀티로봇 운용을 기반으로 배송과 물류 로봇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빙로봇은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와 의미있는 협력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물류로봇은 국내 물류센터 외에도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기차 충전의 경우, 애플망고 인수 이후 2분기 국내 시장에 완속·급속 충전기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단순 충전 디바이스 공급자가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차별화 솔루션 및 충전 운영사업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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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1분기 컨퍼런스 콜.
|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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