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임직원 3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작나무숲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 가이드북은 센터 분류군별 연구진이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탐방로 주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개하는 등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등록 2024-09-04 오후 7:03:17
수정 2024-09-04 오후 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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