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투자은행의 짐 리드 글로벌 경제 리서치 책임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식의 견고한 수요 공급을 바탕으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모두 견조한 수준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결국 S&P500지수는 이르면 내년 1분기 6400을 넘어선 뒤 내년 말 6000에서 7500사이 구간에 다다를 것이라는 게 리드 책임의 판단이다.
세부적으로는 대형주 및 기술주는 성장 둔화 가능성을 이유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도 금융섹터는 다각도의 기대요인을 바탕으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