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신임 사무총장에 안승일씨

  • 등록 2018-04-23 오후 6:36:31

    수정 2018-04-23 오후 6:36:31

안승일(왼쪽) 나눔축산운동본부 신임 사무총장이 23일 임명식 후 김태환(오른쪽)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신임 사무총장에 안승일(63)씨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범 축산업계 사회공헌 조직이다. 축산농가의 후원으로 축산업 인식개선과 축산 환경 정화활동 등을 펼친다.

안승일 신임 사무총장은 농협중앙회 축산발전기금 사무국장, 농협목우촌 전무이사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3월 말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안 신임 사무총장을 최종 합격시켰다.

안 사무총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나눔축산운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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