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中企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논의

6일 2024년 제2차 공동사업위원회 개최
  • 등록 2024-11-06 오후 3:37:04

    수정 2024-11-06 오후 3:37:04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 제2차 공동사업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공동사업위원회 참석자들이 주먹을 쥔 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사업지원자금 조성현황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 △혁신형·전문인력 지원사업 등 올해 공동사업 지원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 개선방안과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

강덕구 위원장은 “올해 예산이 2배로 늘어난 공동사업비 지원사업 및 2년째 지원 중인 인건비 지원사업 등을 기반으로 협동조합 공동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 논의한 사항들을 통해 산업별 공동사업 현장에 맞는 새로운 협업모델을 개발하고 공동사업을 활성화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신규 공동사업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강덕구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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