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23일 ‘2018 농축협 상생 컨퍼런스’ 개최

  • 등록 2018-04-23 오후 7:46:30

    수정 2018-04-23 오후 7:46:30

김병원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23일 대전시 유성구 ICC 컨벤션홀에서 지역농축협 직원과 중앙회 임직원 1100여명이 참석한 ‘2018년 농축협 상생 컨퍼런스’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농협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업협동조합(농협)중앙회는 23일 대전시 유성구 ICC 컨벤션홀에서 지역농축협 직원과 중앙회 임직원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축협 상생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 농협 상생 발전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이달 10일 농축협 조합장을 시작으로 5월3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열리는 컨퍼런스 중 세 번째 행사다. ‘함께 가는 동행길이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역)농축협과 중앙회가 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업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한 특수 단체다. 222만여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을 중심으로 16개 지역본부와 상호금융, 1129개 지역·품목별 농·축·인삼협이 있다. 또 2012년 신용·경제부문 분리 이후 NH농협은행 등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가 자회사로 분리됐으나 범 농협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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