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124명 확진

서울 누적 감염자 7882명
  • 등록 2020-11-24 오후 8:01:25

    수정 2020-11-24 오후 8:01:2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서울시는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24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시의 누적 확진자는 7882명으로 늘었다.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한 확진자가 12명, 서초구의 아파트 입주민 대상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12명, 또다른 서초구 아파트 사우나와 관련한 확진자가 3명 나왔다.

이외에도 성동구 소재 PC방 관련 1명, 동작구 모조 카페 1명, 동작구 임용단기 학원 관련 1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1명, 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1명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은 3명이며 다른 시·도 접촉은 5명이다. 여기에 산발 사례나 옛 집단감염 등 ‘기타’ 가 50명이다. 34명은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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