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개최…스마트팜 전문가 한자리에

  • 등록 2018-04-25 오후 6:01:19

    수정 2018-04-25 오후 6:01:19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달 24일 경북 상주시 ‘새봄 농업회사법인’ 스마트팜을 둘러보는 모습. 농식품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오후 2~5시 서울 강남구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제17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포럼은 전문가가 농림식품산업 과학기술 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2014년부터 연 3~5회 열고 있는 행사다. 기후변화부터 곤충산업까지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이어 왔다. 올해는 이번이 첫 개최다.

주제는 스마트팜이다. 스마트팜이란 작물 재배 등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농장을 뜻한다. 양승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송준익 연암대학교 교수, 이상철 해양수산개발원, 안도훈 우림인포텍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농·축·수산물 생산·유통 과정에서의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현황과 전망을 이야기한다. 사동민 충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도 할 예정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스마트팜은 인구가 줄고 고령화한 우리 농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 대안”이라며 “이번 포럼의 다양한 의견을 관련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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